by saramkkot on 06 11월, 2014 - 0 comments

팔도유람 5편 – 남으로 창을 내겠소(음악과 봄맞이) 자연이 인간의 근원이라면, 생명의 하나인 인간도 자연입니다. 그러니 자연과 자연이 합쳐서 살아야 하는 것이 우주의 법칙이고 섭리입니다. 이보다 더 완벽한 것은 없어요. – 박경리 – 이번 여행은… 1. 김상용 시인의 ‘남으로 창을 내겠소’가 유난히 와닿는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만물이 소생하듯이 매화와 개나리, 진달래가 저마다의 색을 뽐내는 봄을 맞으러 […]

by saramkkot on 06 11월, 2014 - 0 comments

이번 여행은… 1. 자연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합니다. 특히나 입춘, 우수, 경칩등 계절의 흐름은 어찌나 정확한지 어느새 봄기운이 물씬입니다. 가는 겨울의 끝자락이 아쉽고 한창 제철인 음식을 놓칠 수 없어 여행을 가고자 합니다. 주인공은 ‘새조개’입니다. 새의 부리 모양을 하고 있어 새조개라 하는데 육질이 쫄깃하고 영양이 풍부해 단맛이 나는 귀한 조개입니다. 서해안의 방조제 건설등의 환경 생태계 변화로 […]

by saramkkot on 06 11월, 2014 - 0 comments

올해의 시작은 경남 최남단 거제도에서 시작합니다. 통영과 부산을 잇는 다리를 통해 쉽게 갈 수 있는 거제도. 깨끗한 자연과 맛있는 먹거리가 풍부한 거제도에서 잊을 수 없는 1박 2일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특히 이번 여행은 거제도에 사시는 옥일화님의 추천을 받아 일정을 준비했습니다. 거제도의 속살을 음미하는 시간이 되실 것입니다. 이번 여행은… 첫번째, 자연이 아름다운 내도에서의 걷는 길입니다. 자연이 […]

by saramkkot on 06 11월, 2014 - 0 comments

윈난 황금물결에서의 휴식 1년에 단 한번 피는 노란 유채와 벼심기전 물을 댄 논 바닥에 비친 달의 모습을 보는 그 순간의 기쁨을 깊이 간직하고 내 삶의 주인이 되는 터닝포인트를 가지시길 바라며 준비했습니다.     일년에 단 한번 끝없이 이어진 노란색 물결이 춤추는 뤄핑.     1,600m산 전체에 걸쳐 논농사를 하는 원양. 그곳에 벼를 심기 전 물을 […]

by saramkkot on 06 11월, 2014 - 0 comments

서울을 걷는다 (근현대 미술과 정동길) 사람꽃여행 가족 누구나 함께 하실 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 즈음, 한국의 근대 미술 작가들의 희로애락을 한번에 볼 수 있는 《명화를 만나다-한국근현대회화 100선》을 통해 생각과 감정의 따뜻함을 맛보고, 추억의 덕수궁길과 정동길을 걸으며 우리의 우정을 함께 나눕니다.     일정은 덕수궁과 궁내 미술관, 이쁜 정동길을 걷고 이 길의 유명한 맛집 남도식당 […]

by saramkkot on 06 11월, 2014 - 0 comments

삶과 사랑이 함께하는 북인도 여행 천국은 관념이 아니다. 이 삶 너머의 세계가 아니다. 우리가 지금 여기에 있을 수 없다면, 미래의 그 어디에서도 천국은 존재하지 않는다. 지금 이 순간 삶속으로 깊숙이 들어가라. 그리고 나면 많은 것이 달라 보일 것이다. 우리의 내면에는 좀더 많은 힘과 자유, 행복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 틱낫한의《 힘 》중에서 – 삶과 죽음의 경계가 […]

by saramkkot on 06 11월, 2014 - 0 comments

서울을 걷는다! 청명한 가을. 집에 있기는 아깝지요. 우리 함께 서울의 숨겨진 재미있는 길을 걸어 보는 시간을 가져 보아요.   이번에 가는 길은 성북동과 성곽길 일부, 그리고 한옥이 보존된 서촌입니다. 몸이 건강해야 이 세상도 살맛이 납니다. 우리 함께 걸으며 건강도 나누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간단한 일정] 오전 9시 한성대 입구역 6번 출구 앞에서 집결 3시간 정도 […]

by saramkkot on 06 11월, 2014 - 0 comments

호도협 트래킹과 리장고성의 홍등에 취하다 2,200m 고원에 자리잡은 리장은 설산에서 내려오는 빙하물이 수백갈래로 갈라져 내려오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중국의 베니스란 애칭이 있는 이곳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묘한 곳입니다. 저녁의 홍등은 여행객들의 마음을 들뜨게 합니다.       리장에서 3시간 떨어진 곳에 위치한 호도협은 4,000m가 넘는 설산 중턱을 능선을 따라 걷는 비교적 쉬운 코스입니다. 옛 차마고도이기도 […]

by saramkkot on 06 11월, 2014 - 0 comments

구도의 춤꾼 홍신자의 두번째 인도 발걸음을 시작합니다. 첫 여행에서 극찬을 한 공동체 마을 오로빌. 그곳에서 2012년 한해를 마감하고 멋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몸안의 독소, 정신의 스트레스를 없애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홍신자선생의 디톡스 노하우과 강력한 파도명상 가르침을 통해 새로 거듭나는 2013년을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인도 북부의 대표적인 관광지 타지마할과 자이푸르. 누구나 가는 곳이지만, 누구와 가느냐에 따라 […]

by saramkkot on 06 11월, 2014 - 0 comments

기분 나면 태국 현지인이 즐기는 재즈바에 몸을 맡겨 봅니다. 자!, 우리 함께 떠나보시죠! 출발은 2013년 10월31일(목) 저녁 출발입니다. 제 1일(첫째날) 목요일 저녁 7시까지 인천공항 F카운터 19번 앞에서 모입니다. 다들 인사를 나누셨으면 대망의 휴식여행에 오릅니다. 항공편은 TG657편. 21:20분에 출발 합니다. 기내에서는 물론 저녁 서비스가 나오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타이항공은 기내 음식과 서비스가 좋습니다,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