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 너머의 아름다움
한해를 마감하는 12월, 마지막 토요일을
사람꽃여행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작년 이맘때 덕수궁 근대미술 전시회를 보며 한해를 마감했던
즐거운 기억이 떠오릅니다. 아무탈없이 멋지게 살아온 2014년을
함께 마무리하며, 다가오는 2015년 서로의 좋은 기운으로 힘차게
시작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번 여행은 얼굴처럼 삶도 이쁘고 아름답게 살다 간 오드리햅번 전시회와
이번에 세대교체를 한 마당놀이 ‘심청이 온다’를 보는 여행입니다.
토요일 하루, 좋은 시간 함께 하시죠.
[여행일:2015년 12월27일(토) 오전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간단한 일정-
오전 10시, 서울 동대문 프라자(DDP) 종합안내실 앞 모임
오전 12시, 점심식사
오후 3시, 국립극장 [마당놀이 ‘심청이 온다’]
오후5시, 가볍게 차 한잔 하며 마무리
삶의 마무리까지 아름답게 살다 간 오드리 햅번
국립극장 마당놀이 ‘싱청이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