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최고의 삶을 위하여- 2015 남프랑스와 라스칼라 극장
파란하늘, 눈부신 태양, 무공해 채소와 넉넉한 사람들의 미소.
이 모든 것이 있는 남프랑스로의 여행을 떠납니다.
시작은 세잔의 도시 엑상프로방스에서 합니다.
이곳을 중심을 고흐의 아를, 세낭크 수도원의 고르드,
알퐁스 도데의 풍차마을, 포도밭이 거대한 작품 전시장으로
되어 있는 ‘드 라 코스트’, 건축의 교과서 르 토로네 수도원등을 둘러봅니다.
다음은 제가 좋아하는 베르동 협곡입니다. 협곡 가운데 작은 중세 마을은
그저 있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시간이 되실 것입니다.
후반부는 니스입니다.
니스를 중심으로 활동하던 수많은 예술가들 중에서 새갈과 마티스의 흔적을
집중적으로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샤갈이 살던 ‘생폴드방스’, 마티스의
스테인드글라스로 유명한 방스 수도원등을 함께하고 ‘에즈빌리지’와 모로코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여행 마지막 날
우리는 밀라노로 이동하여 그 유명한 라스칼라 극장에서 오페라를 보며
행복한 마무리를 하려고 합니다. 마지막 화룡정점은 밀라노 두오모 성당 광장에서의
진한 더블 에스프레소 한잔입니다.
책으로 보던 예술가들의 흔적을 몸으로 체험하고 부딪히며
지금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살아가는 계기가 되는 이번 여행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출발일:2015년 5월9일(토)~ 18일(월) (8박10일)]
-간단한 일정-
제1일 인천-파리-엑상프로방스
제2일 엑상프로방스(라코스트)
제3일 엑상프로방스(아를,고르드, 풍차마을)
제4일 베르동 협곡
제5일 니스(생폴드방스,방스)
제6일 니스(구르동,뚜레트쉬르)
제7일 니스(에즈,모나코)
제8일 밀라노(라스칼라)
제9일 밀라노(두오모)
제10일 인천
남프랑스의 대표적 꽃 라벤더
세잔이 좋아하던 엑상 프로방스
고흐의 아를
***한정된 명품 숙소와 라스칼라 극장 오페라 표의 특성상 2월말에 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