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서 별을 만나다!
몽골, 흡수굴호수와 장하이산 여행
몽골여행은 왜 가야할까? 왜 가고 싶을까? 바로 그것, 몽골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텅 빈 충만, 전혀 다른 생각들, 그래서 새롭고 특별해지는 상상력과 영감!
기대 반, 걱정 반, 몽골은 내게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 것인가…
자~ 나에게 그려질 몽골의 그림을 찾아 떠나봅시다!!!
***이번 여행은 “몽골의 별”을 사랑하는 유별남 사진작가와 별노래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출발일:2016년 8월1일(월)~ 8일(월) (6박8일)]
-간단한 일정-
제1일 인천-울란바타르
제2일 울란바타르-몽골 국내선-무릉공항-흡수굴 (유목적 삶, 그 인문 상상력! (별보기))
제3일 흡수굴 – 장하이산 트래킹 (칭기스칸에서 기황후까지, 역사이야기!)
제4일 흡수굴 – 오전 말타기 – 호수 유람과 차튼족 마을 방문 (몽골과 유목에 관한 그밖의 이야기들)
제5일 흡수굴 – 오전 말타기 – 오후 – Doing Nothing day!
제6일 흡수굴- 무릉공항 – 몽골 국내선 – 울란바타르-테렐지( 지상의 마지막 유목민 이야기 )
제7일 테렐지(주변 유적지 돌아보기)
제8일 울란바타르-인천
몽골여행,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은 보통 이렇게 생각한다. 볼 게 없다, 불편하다, 힘들다…
그런데 왜 가야할까? 왜 가고 싶을까? 바로 그것, 몽골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텅 빈 충만, 전혀 다른 생각들, 그래서 새롭고 특별해지는 상상력과 영감!
기대 반, 걱정 반, 몽골은 내게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 것인가…
신문활자보다 많은 별을 보고, 눈 끝나는 데까지 막힘이 없는 광활한 초원을 걷는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땅에서 몽골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또다른 지구인의 삶을 이야기한다.
어디를 돌아봐도 엽서사진이 되는 대초원의 양떼들 말떼들…
신기루가 보이는 그 지평선에 서면 회색건물과 매연에 찌든 문명인들의 몸과 마음엔 카타르시스가 느껴진다.
그리고 그 속에 우리와 너무 닮은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
풀향기와 함께 걸으며 열심히 살아온 자기 자신에게 있는 그대로의 나를 마음껏 드러내는 여유로운 시간의 선물을 주며 말을 타고 바람을 가르는 신나는 기회를 가져볼까 합니다.
밤이면 360도 지평선 가득 꽉 찬 별과 함께 목청껏 희망을 노래하게 됩니다. 물론 내 안으로 들어가 나를 바라보는 고요한 시간도 가지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함께 하는 분들끼리 서로 좋은 에너지를 주고 받으며 짧지만 알찬 8월의 연휴를 ‘비움, 배움, 그리고 채움’의 시간으로 사람꽃 여행과 함께 동행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