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휴식여행 모집합니다.

방콕 휴식여행 모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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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나면 태국 현지인이 즐기는

재즈바에 몸을 맡겨 봅니다.

자!, 우리 함께 떠나보시죠!

제 1일(첫째날)

목요일 저녁 7시까지 인천공항 F카운터 19번 앞에서 모입니다. 다들 인사를 나누셨으면 대망의 휴식여행에 오릅니다.

항공편은 TG657편. 21:20분에 출발 합니다. 기내에서는 물론 저녁 서비스가 나오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타이항공은 기내 음식과 서비스가 좋습니다,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에 도착 예정시간은 01:10분으로 한국과 시차가 2시간 있으니 6시간 걸리게 됩니다.도착하면 입국장을 통과하여 예정되어 있는 차오프라야 강변의 특급호텔 ‘차트리움’ 호텔로 택시를 타고 이동합니다.

호텔 도착 예정 시간은 대략 자정쯤 되리라 봅니다. 내일을 위해 뽀송뽀송한 침대위 하얀색 린넨에서 뒹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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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일 (둘째날)

방콕의 젓줄, 차오프라야 강을 바라보며 일어나 느긋하게 아침식사를 합니다. ‘차트리움’의 조식 괜찮습니다. 아침은 10시까지 진행되며 양식, 태국식까지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배불리 먹고나면 5층에 위치한 수영장으로 이동을 하지요. 가운을 입고 호텔 수영장을 가면 대형타월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차오프라야강도 보고 책도 보고 수영을 하고 나면 어느새 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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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경 주섬주섬 옷을 입고 호텔을 나섭니다. 목적지는 카오산로드. 이동방법은 차오프라야강을 따라 움직이는 퍼블릭 배를 타고 이동합니다. 카오산의 유명한 쌀국수집에서 곱빼기로 배를 채우면 이제는 택시로 제가 매일 이용하는 Chan Spa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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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 Spa는 스파와 태국식 맛사지, 발맛사지, 얼굴맛사지등 모든 케어를 종합적으로 해주는데 우리는 이곳에서 3,000밧트 쿠폰으로 충분히 선택해서 즐기게 됩니다. (남으면 어떡하냐구요? 걱정마세요. 다음에 와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스파가 2시간 30분, 태국식 맛사지가 2시간이니 이렇게 두개만 받아도 반나절은 후딱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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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7시가 넘었군요. 너무 많은 일을 해서인가요? 배가 고파옵니다. 자 그럼 다시 카오산로드로 이번엔 버스로 이동을 합니다. 대부분의 버스는 에어컨이 있어 상당히 쾌적합니다. 우리나라와 다다른 것 버스를 타면 차장이 버스비를 걷는다는 것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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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로드의 네온사인이 밝아졌네요. 사람들의 왕래도 엄청 많아졌습니다. 전세계 배낭여행자들과 히피들, 태국 현지인들이 뒤섞여 불야성입니다. 은근 흥분되는 가운데 우리도 현지인들처럼 거리에 앉아 조개, 생선등을 시켜서 저녁을 먹습니다. 이때 반드시 종업원에게‘씽 비아’와 ‘남캥’을 함께 주문합니다. ‘씽비아’는 태국의 제일 인기있는 맥주이고, ‘남캥’은 얼음입니다. 워낙 덥다보니 얼음을 항상 섞어서 먹습니다.

 

자, 흥분이 더욱 되지요? 그럼 이제 택시를 타고 유명한 재즈 바 색소폰으로 이동 합니다. 이곳에서 제일 인기있는 것은 가미가제 칵테일입니다. 달콤함과 시원함이 그만인데 너무 과음하시면 다음날 힘들어지니 알아서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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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흥분이 가라앉지 않는다면 호텔로 이동할 분과 디스커버리를 더 하실 분을 나누어 호텔로 가실 분은 택시로 이동을 하고 방콕을 좀 더 알고 싶은 분들은 ‘소이 나나’의 봉춤(여자분들이 봉잡고 춤 추는 곳^^)추는 곳으로 이동을 합니다. 태국 밤거리를 알 수 있는 문화이니 점잖게(?) 즐기도록 하지요.

 

어느새 자정을 훌떡 넘긴 시간이 되었네요. 아쉽게도 문을 연 맛사지집도 없습니다. 이제는 내일을 기약하며 택시를 타고 호텔로 이동을 합니다.

 

제 3일(셋째날)

오늘도 아침시간은 어제와 같습니다. 어제 흥분한 마음을 가지고 달리기도 했으니 오늘 오전의 휴식은 더욱 달콤할 것입니다.

 

오전 호텔 휴식을 마치고 우선 Chan Spa가 있는 지역으로 이동합니다. 오늘 점심은 어제 달리기도 했으니 따끈한 국물이 있는 해산물 수끼를 먹고 맛사지를 받습니다. 이번엔 태국 전신 맛사지와 발맛사지, 얼굴맛사지까지 받습니다.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장장 5시간에 걸친 맛사지를 통해 최상의 컨디션을 만든 후 저녁장소로 택시를 타고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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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태국 현지인들이 좋아하는 무카타(태국식 즉석 불고기 부페)에서 불고기와 해산물을 구워 먹습니다. 물론 ‘씽비아’와 ‘남캥’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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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본격적인 디스커버리 방콕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램브란트 호텔 지하의 웨스턴 스타일 바에서 가볍게 맥주를 하고 스쿰빗 소이22의 봉춤 추는 바들을 순례합니다. 자 워밍업 되셨다면 이번엔 랏차다 지역으로 넘어가 헐리우드 나이트 클럽으로 이동하여 태국식 춤과 노래를 들으며 토요일 저녁을 불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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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자정을 넘겼군요. 얼른 내일을 위해 택시를 타고 호텔로 이동합니다.

 

제 4일(넷째날)

오늘도 아침은 여유있게 출발합니다. 오전은 호텔에서 보내고 역시 Chan Spa로 이동합니다. 단 아쉽게도 체크아웃날이라 짐을 들고 택시로 이동합니다. Chan Spa에 짐을 맡기고 간단한 점심을 먹은 후 간단하게 태국 전신맛사지를 2시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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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좀 바쁘군요. 맛사지를 더 받을 사람은 Chan Spa에서 쭉 있고 주말 벼룩시장인 짜뚜짝 시장을 볼 사람들은 함께 이동합니다. 사람들이 엄청 많으니 소매치기 조심은 필수입니다. 이곳에는 각종 옷들과 스파용품들, 태국 전통 기념품들이 즐비합니다. 이곳에서 깎는 것은 에티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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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한 시장 구경을 마치고 나면 7시. 간단히 요기를 하고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Chan Spa에서 느긋한 시간을 보낸 팀도 저녁을 먹고 비슷한 시간에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저녁 8시10분경 공항에서 만나 수속을 함께 하고 출국장을 나섭니다. 상당히 큰 면세점을 잠시 둘러보고 TG658편으로 23:05 출발합니다.

제 5일(다섯째날)

잠시 눈을 붙이고 나면 인천공항에 06:30 도착을 하여 짐을 찾고 방콕에서의 휴식에 빙그레 미소지으며 바로 출근을 합니다. 또 다른 일상의 탈출을 꿈꾸며!!!

[간단한 일정]

-항공은 스케쥴과 식사가 최고인 타이항공으로 이동합니다.

-현지에서는 속살을 더욱 느껴보고자 대중교통으로 이동을 합니다.

-물론 방콕을 안방으로 삼는 전문 인솔자가 현지 물가로 인솔을 하니 여권과 간단한 옷, 그리고 현지에서 쓸 개인경비만 준비하시면 됩니다.

-유류할증료, TAX, 현지 인솔자팁, 물값등 여행사의 숨겨진 가격까지 다 포함입니다.(약 30만원 가량)

* 포함내역은 항공료, 현지 이동 교통비, 맛사지 경비, 식사비(음료는 별도입니다.), 간식, 인솔자 경비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식사 후 즐기는 여흥은 별도입니다.

[참가비]

* 3박5일 기준(10월31일 저녁 출발- 11월4일 새벽 도착) : 15명 기준 1인 1,200,000원/ 10명 기준 1인1,29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