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도협트래킹과 리장고성의 홍등에 취하다’

‘호도협트래킹과 리장고성의 홍등에 취하다’

호도협 트래킹과 리장고성의 홍등에 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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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0m 고원에 자리잡은 리장은 설산에서 내려오는 빙하물이 수백갈래로 갈라져 내려오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중국의 베니스란 애칭이 있는 이곳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묘한 곳입니다.

저녁의 홍등은 여행객들의 마음을 들뜨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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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장에서 3시간 떨어진 곳에 위치한 호도협은 4,000m가 넘는 설산 중턱을 능선을 따라 걷는 비교적 쉬운 코스입니다.

옛 차마고도이기도 했던 이길을 걸으며 우리는 마을, 폭포, 염소등 시골의 정겨운 풍경을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함께 걸으며 나를 더욱 깊게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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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일(첫째날)

수요일 오후 4시까지 인천공항 C카운터 19번 앞에서 모입니다. 다들 인사를 나누셨으면 대망의 휴식여행에 오릅니다.

항공편은 KE9825편. 18:15분에 출발 합니다. 기내에서는 물론 저녁 서비스가 나오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리장 국제공항에 도착 예정시간은 22:30분으로 한국과 시차가 1시간 있으니 5시간 걸리게 됩니다.도착하면 입국장을 통과하여 전용차를 타고 숙소로 이동합니다.

약 30분 이동하여 도착한 숙소는 고성안에 위치한 심우각 게스트하우스입니다. 호텔 그 이상의 객실과 중국 옛집의 고즈넉함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내일을 위해 뽀송뽀송한 침대위 하얀색 린넨에서 뒹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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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일(둘째날)

아침일찍 숙소 옆에 있는 맛있는 국수집에서 국수와 만두로 아침식사를 합니다. 완전 중국사람이 다 되어 갑니다.^^

전용차량으로 3시간 이동을 하면 호도협 입구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이곳에서 우리는 빵차로 갈아타고 산 중턱까지 편안히 올라갑니다.

도착한 나시객잔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24개의 구비길을 말을 타고 올라갑니다.

언덕에 오르면 이제부터는 평지입니다. 평지길을 쉬엄쉬엄 경치도 보고 마을도 경유하며 차마객잔까지 이동합니다.

좀 일찍 도착을 하면 중도객잔까지 이동을 하여 숙박을 할 예정입니다.

해질녁의 산 중턱 게스트하우스는 차분함과 함께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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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일 (세째날)

맑은 공기와 함께 일어나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고 다시 여행길에 오릅니다.

가는길에 폭포도 지나가고 언덕도 오르고 야생화도 보고 맞은편 옥룡설산의 웅장한 자태도 보면서 하산을 합니다.

도착한 곳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우리는 다시 리장이로 돌아 옵니다.

발마사지를 가볍게 받고 우리는 리장 야경을 만끽합니다.

홍등과 야시장, 그 사이로 수양버들과 수로… 그림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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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일 (네째날)

숙소체크 아웃을 하고 낮의 리장을 만끽하고 오후에는 좀 더 덜 관광지화된 수허고성으로 이동하여

자유롭게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저녁식사를 하고 공항으로 가기 전 마사지를 한번 더 받고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수속을 마치고  대한항공 KE9826편으로 23:40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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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일 (5째날)

06:55 인천공항 도착 후 즐거운 마음으로 집으로 향합니다.

모집정보
[간단한 일정]-항공은 우리의 날개 대한항공으로 이동합니다.-직항으로 편안하게 리장까지 이동합니다.- 전문 인솔자가 인솔을 하니 여권과 간단한 옷, 그리고 현지에서 쓸 개인경비(음료, 주류, 기념품등)만 준비하시면 됩니다.-유류할증료, TAX, 현지 인솔자팁, 물값등 여행사의 숨겨진 가격까지 다 포함입니다.(약 30만원 가량)
* 포함내역은 항공료, 현지 이동 교통비, 맛사지 경비, 식사비(음료는 별도입니다.), 간식, 인솔자 경비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식사 후 즐기는 여흥은 별도입니다.
[참가비]
* 3박5일 기준(10월2일 저녁 출발- 10월6일 새벽 도착) : 15명 기준 1인 1,390,000원/ 10명 기준 1인1,49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