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saramkkot on 20 12월, 2017 - 0 comments

Quezas!!! 행복과 사랑이 있는 쿠바여행  출발일   2018년2월13일(화) ~ 2월24일(토),10박12일   Quezas!(케사스!-아마도!) 쿠바인들이 제일 많이 사용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혁명이 성공한 나라, 그러나 가장 폐쇄적인 나라, 아직도 사회주의가 있는 나라. 그러나, 원색이 어울리고 하루 종일 음악과 춤이 일상인 나라, 마리아치의 음악에 눈물과 웃음을 동시에 지을 수 있는 국민들.   지금 이 순간에 몰입하며 사는 그네들의 […]

by saramkkot on 19 12월, 2017 - 0 comments

2018 나오시마 아트 &사누끼 우동 순례  출발일   2018년1월17일(수) ~ 1월19일(금),2박3일   오래전 무라카미 하루키의 ‘우동순례’를 접하고 반드시 가야겠다는 다짐을 한지 15년만에 사누끼지역 여행을 하며 하루에 5끼를 우동을 먹으며 원없이 여행을 했습니다. 집집마다 특별한 메뉴를 준비하는 사누끼 우동. 그 우동의 세계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또한 안도다다오와 뜻을 같이하는 건축, 예술가들이 모여 한적한 어촌이 있는 작은 […]

by saramkkot on 18 12월, 2017 - 0 comments

2018신년 아오모리(靑森) 온천, 에너지 충전 여행(3박4일)       (2018.1.7-1.10)   일본에서도 깊은 산속  두메산골, 아오모리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곳엔 1,000명이 한꺼번에 들어갈 수 있는 400년 전통의 료칸, 아직도 전기가 없이 호롱불로만 불을 밝히는 100년 전 료칸이 있습니다.   21세기 문명의 혜택보다는 전통을 이어가는 일본의 속살을 들여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비탕에서 즐기는 설산 속 온천은 열심히 달려온 나에게 […]

by saramkkot on 25 6월, 2017 - 0 comments

<여행기> 쿠바, 원색만이 존재하는 곳 원색의 나라 쿠바! 그래서 흑백이 어울리는 곳! 매일 음악과 춤을 즐기는 그들이 어떻게 공산주의를 50년이상 이어올 수 있었을까 의아했다. 무늬만 공산주의 일 뿐이지 그들의 삶은 스스로에게 충실한 자유인들이었다. 아침 6시 해가 뜨면 어느새 다들 밖으로 나와 거리를 청소하고 이웃들과 이야기를 나눈다. 점심시간이 되면 하던 일을 멈추고 식사를 하며 음악을 듣는다. […]

by saramkkot on 07 3월, 2017 - 0 comments

사진작가 유별남과 떠나는 ‘쫌 거친 몽골 여행’ 시즌3 노래하는 모래사막 홍고린 엘스를 찾아서 일시 : 2017년 7월 19일- 7월 28일(10일간)  295 만원 모집기간 4월30일까지 (이후에는 항공 좌석에 따라  신청여부를 확정 드립니다. 항공요금이 변경되어 요금이 인상될 수 있습니다.) 떠나는 곳 : 남고비 – 홍고린엘스 EBS 세계테마기행으로 친숙한 사진작가 유별남과 매년 여름 떠나는 몽골 여행. 이번에는 거친 […]

by saramkkot on 31 12월, 2016 - 0 comments

안녕하세요! 다사다난했던 2016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힘들고 어려움도 많았지만 그 속에서 오히려 나를 돌아보고 나아가야 할 길을 찾게되는 계기가 된 한해였 던것 같습니다. 사람꽃여행은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속에 한 발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2017년 상반기 여행프로그램을 알려드립니다.     2017년 사람꽃 여행 여행일정(상반기) *1월3일~1월11일(9일간)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인도여행 […]

by saramkkot on 02 5월, 2016 - 0 comments

몽골에서 별을 만나다! 몽골, 흡수굴호수와 장하이산 여행 몽골여행은 왜 가야할까? 왜 가고 싶을까? 바로 그것, 몽골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텅 빈 충만, 전혀 다른 생각들, 그래서 새롭고 특별해지는 상상력과 영감! 기대 반, 걱정 반, 몽골은 내게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 것인가… 자~ 나에게 그려질 몽골의 그림을  찾아 떠나봅시다!!!   ***이번 여행은 “몽골의 별”을 사랑하는 유별남 사진작가와 별노래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