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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루체른페스티벌’ 티켓 판매 및 여행디자인 해드립니다.

‘2015 루체른페스티벌’ 티켓 판매 및 여행디자인 해드립니다.

  14 March – 15 March 2015 Currency Converter    View Cart Date | Time | Venue | Nr. Event   Sat 14.3.15 | 16.00 Zentrum Paul Klee 15010 HEROÏCA – Family ConcertLUCERNE FESTIVAL Young Performance«HEROÏCA»CHF: 20   Sun 15.3.15 | 11.00 Casinotheater Winterthur HEROÏCA – Family ConcertLUCERNE FESTIVAL Young Performance«HEROÏCA»     Tickets available only 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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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최고의 삶을 위하여- 2015 남프랑스와 라스칼라 극장

지금 최고의 삶을 위하여- 2015 남프랑스와 라스칼라 극장

지금 최고의 삶을 위하여- 2015 남프랑스와 라스칼라 극장 파란하늘, 눈부신 태양, 무공해 채소와 넉넉한 사람들의 미소. 이 모든 것이 있는 남프랑스로의 여행을 떠납니다.   시작은  세잔의 도시 엑상프로방스에서 합니다. 이곳을 중심을 고흐의 아를, 세낭크 수도원의 고르드, 알퐁스 도데의 풍차마을, 포도밭이 거대한 작품 전시장으로 되어 있는 ‘드 라 코스트’, 건축의 교과서 르 토로네 수도원등을 둘러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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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교꼬막과 100년전 마을 낙안읍성’ 여행에 초대합니다.

‘벌교꼬막과 100년전 마을 낙안읍성’ 여행에 초대합니다.

벌교꼬막과 100년전 마을 낙안읍성   가볍게 떠나는 국내 여행 1탄! 짧지만 꽉찬 당일여행으로 맛과 멋을 함께 합니다. 3월까지가 제철인 벌교 꼬막을 원산지에서 먹는 즐거움과 100년전 초가집이 즐비한 낙안읍성에서의 일몰을 보며 본격적인 봄맞이를 합니다.   [출발일:2015년 3월28일(토)] -간단한 일정-  오전 벌교(태백산맥 기념관, 벌교꼬막정식) 오후 낙안읍성(100년전 마을 탐방과  일몰) 저녁 남도 한정식으로 깔끔한 마무리      활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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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꽃여행 소식지 VOL.14

사람꽃여행 소식지 VOL.14

– 여행기 – 제일 좋았던 여행은?   손님중에 한분이 ‘제일 좋았던 여행이 뭡니까?’란 질문을 하셨다. 난 머뭇거림 없이 “프랑스 렌터카 여행”이라고 답변을 했다. 여러 번 ‘프랑스 렌터카 여행’을 했지만 말하고자 하는 이 여행은 내가 갔던 여행은 아니었다. 김광석의 노래처럼 딱 서른 즈음이었다. 다니던 여행사에 모녀가 여행상담을 오셨다. 딸 둘과 엄마 셋이 배낭여행을 하고 싶다고 하시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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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꽃 여행 소식지 VOL.13

  – 여행기 – 여름 음악 축제 여행(2014.8.13~8.24) 짤스부르크와 루쩨른을 80번을 넘게 다녀왔어도 그런 삶과 지역이 있으리라곤 생각치 못했다. 나에게 짤스부르크는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과 모짜르트의 도시정도였고, 루쩨른은 필라투스와 카펠교가 다였다. 한마디로 관광지의 이미지로 밖에 보이질 않았던 것이다. 내가 관광객 모집하고 보내는 사람이니 그 수준 정도일 수밖에… 여름에 이 두 도시는 음악축제로 인해 숙소 잡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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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꽃 여행 소식지 VOL.12

– 여행기 –   인생의 현재가 중요함을 알게 한 크로아티아 여행   크로아티아는 사실 내 여행 버킷 리스트에는 없던 곳이었다. 그런데 올해 초 내가 고추를 내놓고 다닐 때부터 알고 지내시던 아버지 친구분 내외께서 크로아티아 여행을 하고 싶으시다며 여행계획이 있냐는 문의를 주셨다. 그래서 시작된 여행이었다. 그분의 의견을 최대 한 수렴하며 여행을 만들다 보니 여행일자가 15일이 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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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꽃 여행 소식지 VOL.11

– 여행기 – 영산도의 추억   작년 여름, 영산도의 추억을 잊을 수 없다. 원래는 흑산도와 홍도 여행을 가고자 했다. 그런데 숙소를 정하는 과정에서 여행가족 최윤아님의 어머님이 사시는 영산도가 좋겠다는 판단에 민박등 불편함이 있지만 잠자는 곳만은 영산도로 하게 되었다.   흑산도와 홍도는 여름에 가야 파도가 잔잔하고 안개가 끼지 않아 시야가 좋다고 한다. 그래서 8월2일 새벽배로 목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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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꽃 여행 소식지 VOL.5

– 여행칼럼 – 20프랑 조끼 지금으로부터 20년 전, 환상적인 날씨에 한달간의 여행을 마치고 마지막 출발 도시인 파리에 도착했을 때 먹구름이 보이더니 8월임에도 불구하고 돌풍이 불어 너무 추웠을 때가 있었다. 가져온 옷은 그 추위를 막을만한 게 없었다. 당시만 하더라도 여행 때 필요한 짐은 모두 싸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지극히 짠돌이적 생각을 하고 있어서 파리에서 옷을 산다는 것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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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꽃 여행 소식지 VOL.4

– 여행칼럼 – 베트남 사이공에서의 신년 맞이 여행을 다니면서 신년을 맞이할 때가 많은데 2005년은 베트남 사이공(호치민)에서 맞이를 했다. 분명 베트남은 공산주의 국가이기에 신년맞이가 조용할 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화려했다. 난 팜응라우 배낭자거리에 있는 알레즈부라는 카페 앞에서 잊을 수 없는 화려한 신년맞이를 했다. 온 거리에는 축제에 참가하려는 인파와 퍼포먼스로 발디딜 틈이 없었다. 그 많은 축제 인파속에 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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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꽃 여행 소식지 VOL.3

– 여행칼럼 – 용각산 1990년대 초반만 하더라도 동유럽으로 갈 때는 여권검사가 심했었다. 정복에 총을 멘 군인들이 올라와 매서운 눈으로 체크를 했었다. 헝가리를 들어갈 때 였는데 그날 따라 여권외에 짐검사를 하게 되었다. 난 떳떳했기에 자신만만하게 가방을 열어보였다. 그 때 은색으로 된 용각산 용기가 특이하게 보였는지 무엇인지를 물어보았다. 그 순간 머릿속에서는 한국말로 ‘이건 약입니다.’라고 생각을 하였고 입으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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